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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닷

대표이사 인사말

1985년 대구문구센터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을 당시에는 고객들이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드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많은 상품들을 어디서든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고민했습니다.

에스닷은 과연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해 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앞으로도 고객이 찾아오는 곳이 될 수 있을까?

만드는 즐거움

에스닷은 고객에게 만드는 즐거움을 드리는 곳이 되고 싶습니다.

쉽게 살 수 있는 만들어진 상품대신, 조금 부족하고, 조금 더 힘이 들더라도 내가 직접 무언가를 만들었을 때 느끼는 작은 즐거움,

기계가 아무리 발전하여도 대체할 수 없는 즐거움을 드리는 곳이 되고 싶습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없는 것을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무엇부터 시작 해야할지, 어떤 재료를 써야할지, 머리속에서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을 때,

무작정 여행을 떠나듯 가볼 수 있는 곳, 그런 곳이 되고자 합니다.

에스닷은 지난 30여년동안 그래왔던 것 처럼 오늘도 서두르지 않고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습니다.

에스닷을 사랑해주시고 찾아주시는 고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에스닷 대표이사 박 창 준